여성가족부와 함께 제작한 위안부 끝나지 않은 이야기.
2014년 앙굴렘 국제만화 페스티벌 전시회 상영작
#2D, #3D, #Animation, #Character, #Exhibit
Needs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전시회는 일본의 만행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그들이 이를 인정하기 위함과 전세계 모든 여성들의 인권을 지키자는 취지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엠라인스튜디오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주제로 구체적인 사례와 가문을 바탕으로 역사적 배경 중심으로 제작하였습니다.
Goal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관련 충실한 자문과 자료를 바탕으로 역사적 맥락과 배경을 중심으로 제작하여야 했고, 큰 규모의 전시회인 만큼 연출과 퀄리티를 높여 작품성있는 애미에시연으로 제작 함으로서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에게 교훈을 전달 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해야 했습니다.
Strategy
역사적 사실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많은 자료들이 필요합니다. 엠라인스튜디오는 현장 답사와 인터뷰 및 자료수집을 통해, 튼튼한 기반을 다지고 전문 시나리오 작가와 자문을 통해 호소력 있고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기획했습니다. 또한, 현재 상황이 담긴 영상 및 사진, 그리고 모션그래픽 등으로 역사적 배경의 이해를 돕고, 앞으로의 해결 과제를 부각시켰습니다.
Storyborad
일본군에게 강제 납치당한 16살 어린 소녀 명자는 머나먼 땅 중국에서 위안부 생활을 강요받습니다. 고통스러운 육체적 고통과 성병과 임신, 고향을 그리워하고 자살 시도를 하는 등의 일본군위안부 명자는 괴로운 일상을 보낸다. 일본 항복 이후 고향으로 돌아온 명자는 편견과 고통스러운 기억 속에서 외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어느날 언론에서의 일본 정부 거짓말에 분노, 아픈 과거를 밝히고 인권운동가로서 새로운 삶을 살게되며 이야기는 마무리 된다.
Process
캐릭터 시트
캐릭터 완성
아트워크
Output
15m ver
5m ver
프로젝트 문의
원하시는 문의사항을 남겨주시면 담당자가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