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라인스튜디오는 2019년 상반기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워크샵의 슬로건은 「소통에서 비전을 발견하다」였으며, 업무로 인해 팀간, 직원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엠라인스튜디오의 비전을 찾는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워크샵은 마지막 워크샵이었던 2016년 이후 만 2년 뒤에 갖게된 워크샵이었습니다.
그간 바쁜 일정속에서 새로운 VR사업을 도전했었던 16년으로 부터, VR시장에서 자리잡고 VR콘텐츠 개발의 선도업체로서 많은 제작물과 행사참가를 통해 꾸준이 이름을 알려왔었습니다. 덕분에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며 엠라인스튜디오의 VR콘텐츠를 많이 사랑해 주셨습니다.
한동안 빠르게 달려왔던 사업을 되돌아보고 엠라인스튜디오를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아쉬웠던 점, 부족했던 점, 앞으로 어떻게 변화했으면 하는지를 편히 얘기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으며, 각 부서별로 그동안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어떤 방향성과 목표를 가지고 나아갈 수 있는지 성찰하는 계기의 자리였습니다.
올 한해 좋은 기운을 가지고 좋은 성과들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변화하는 엠라인스튜디오가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