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엠라인스튜디오는 중국 난창의 「2018 세계 VR 산업대회(World Conference on VR Industry)」를 참가했습니다.
KOCCA(한국콘텐츠진흥원) 공동관을 통해 부스참여 및 시연행사를 진행했으며, 많은 중국 기업 및 관계자, 참관객들에게 「세이프라인」을 선보였습니다.
기존 중국의 VR콘텐츠 시장의 집합체 속에서 한국의 엠라인스튜디오가 보유한 R&D 성과물에 대한 호평이 많았습니다. 아울러 앞으로 중국 시장진출에 대한 기회의 측면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중국의 VR은 무엇이 강점이고, 한국의 VR콘텐츠가 어떠한 형태로 시장성을 갖출 수 있는지 가늠하는 자리였습니다. 엠라인스튜디오 내부에서는 전시회 리뷰를 갖고 다가올 2019년 사업목표에 중국 진출을 고려할 수 있는 이슈를 논의 하고 어떤 형태의 플랫폼으로 사업을 준비해야하는지에 대한 사업과 개발 방향성을 파악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엠라인스튜디오는 이번 중국전시회를 바탕으로 추후 11월에 있을 「제 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시뮬레이터를 연동시킨 안전교육 VR 콘텐츠 「세이프라인」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