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다음을 생각하는 기업
(주)엠라인스튜디오가 지난 9월 25일(수)부터 9월 27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orea Innovative Safety & Security Expo 2019)’에 참가했다.
동사는 13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선보이는 기업으로, 다양한 사업부를 통해 고객에게 신기술 콘텐츠를 제안하고 있다. 콘텐츠의 성향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기획팀, 사업 프로세스를 구체화시켜 클라이언트와 소통하는 사업관리팀, 3D 모델링과 2D 그래픽 등의 전반적인 그래픽을 담당하는 디자인팀, 하드웨어 또는 시뮬레이터와의 연동을 담당하는 프로그램팀, 모션 시뮬레이터와 디바이스 컨트롤러 등의 콘텐츠와 연동되는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하드웨어팀이 협력해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스탠딩시뮬레이터(Standing Simulator)’는 사고와 연동된 체험장비이다. 업, 다운, 진동, 충격 등을 느낄 수 있는 모션발판과 체험자의 이탈을 방지하는 안전대로 구성돼있다.
VR기기와 연동돼있어 몰입형 체험이 가능하며, VR HMR&모션 컨트롤러와 시뮬레이터 연동이 가능하다. 실시간으로 체험자의 영상을 표출해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동사의 워킹 어트랙션은 실제 작업자의 동선과 일치하는 형태로 설계된 제품이다. 발판에 액추에이터가 부착돼 진동, 흔들림, 추락 시 낙하까지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5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9)’는 대한민국의 선진 안전산업을 엿볼 수 있는 안전 산업 마켓 플레이스로, 국내·외 공공, 민간 바이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출 상담회, 공공수요처 비즈니스 상담회, 대기업 파트너십 상담회가 개최됐으며, 바이어와 사전 프리매칭 프로그램, 5060 퇴직인력 매칭 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기업 성과 제고 및 판로개척을 위한 최적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관객들은 ▲방재 ▲화재안전 ▲산업안전 ▲건설안전 ▲보안치안 ▲생활안전 ▲교통안전 ▲해양안전 ▲공공 서비스와 관련된 품목을 살펴볼 수 있었다.
[원문링크] 여기에 산업뉴스 [2019 안전산업박람회] (주)엠라인스튜디오, 신기술 콘텐츠를 제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