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VR기업 Go Touch 내방 미팅 진행모습>
프랑스대사관에서 추진 중인 한국 비즈니스 방문단 프로그램 “French Tech Tour”은 프랑스, 한국의 IT 전문가들이 선정한 발전 가능성을 인증받은 기업들만이 참가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일정 중 VR 업체인 “Go Touch” 사에서 엠라인스튜디오와의 미팅 및 교류를 위한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엠라인스튜디오는 프랑스 기업의 VR 센서 인식 기술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었으며, 우리나라의 VR 콘텐츠와 어떤 융합을 기대할 수 있는지, VR(가상현실) 외에도 AR(증강현실)과 MR(혼합현실)의 적용된 사례가 있는지 등 기술 유무에 대한 내용을 토대로 회의를 이끌어갔습니다.
프랑스 VR 기업의 대표는 Go Touch 사에서 개발하는 제품의 판매보다도 상호 협력할 수 있는 한국의 파트너 기업을 찾고 있다는 의사를 표현했으며, 협력관계를 통해서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가능성과 현재를 제시했고 미팅이 끝난 이후 해당 기업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상태입니다.